노·사가 함께한 자발적 기부 캠페인 펼쳐 1천만 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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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용 작성일22-01-14 16:41 조회3,2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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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료원,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기부금 1천만 원 기탁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피해로 지역 주민들의 시름이 커진 시기에 전라남도강진의료원(원장 정기호, 노동조합 지부장 신경옥)에서 강진군에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강진의료원은 7월 1일부터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환원하는 의미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인 나눔 프로젝트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캠페인은 당초 14일간 모금을 통하여 목표액 1천만 원 달성을 계획하였으나 추진 3일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였으며, 이 모금 운동은 노·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추진하여 100여 명의 직원이 동참한 것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정기호 의료원장은 “강진의료원은 코로나19로 직원들의 월급도 지급할 수 없는 운영난을 겪기도 하였지만 노·사가 합심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런 고마움이 이번 모금을 통하여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많게는 1백만 원 넘게, 365일 한결같이 지역의 아픈 환자를 돌보겠다는 뜻으로 365천 원 등 다양하게 모금 운동에 동참해 준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장기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라며 “강진의료원에서 기탁하신  소중한 기부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쓰여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강진의료원은 2020년 2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신속한 치료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감염병 격리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힘든 상황에서도 매년 헌혈 운동과 헌혈증 기부 행사에 동참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 서남권 6개군의 공공의료기관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호자 없는 공동간병 병실 확대 운영, 농어촌 의료취약지 응급실 운영,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의료서비스 지원 등 공공 의료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